최근에는 점점 격식을
차린다거나 제사를 하는
횟수들이 줄어들지만
그래도 제사를 진행을
하는 집들이 많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제사 음식들이
많이 줄어드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시대가 바뀌면서 계속적으로
제사를 지내고 보내는것이
간소화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집집마다 제사를
보내는 방식도 다르고
보내는 법들도 다르지만
지극히 평균적으로 쓰이는
것들을 얘기드리겠습니다.
1열에는 좌반우갱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식사를 하실때
국을 오른쪽에 둡니다. 그렇지만
제사상에는 그것들과 반대로
둔다고 합니다.
2열은 어동육서라고 합니다.
2열이나 3열에서는
빈번하게 고깃국이나
물고기로 만든 탕을
배티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고기는 동쪽에
두고 고기류는 서쪽에 둔다고
합니다. 물고기의 머리는 동쪽으로
해두고 꼬리는 서쪽으로
두셔야 한다고 합니다.
4열에는 좌포우혜라고 합니다.
4열에는 포의 음식이나
나물과 식혜를 둔다고합니다.
왼쪽열에는 포를두고 오른쪽에는
식혜를 두어야한다고 합니다.
5열은 동조서율이라고 합니다.
대추류는 오른쪽에다가 두고
밥은 왼쪽열에 둔다고 합니다.
사과와 배는 과일위를 깍아두고
맨앞에 5열에 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역의 특산물에 따라서
제사상에 높는 것들이
상당히 다를수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제사를 드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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