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엔 삼계탕 몸보신합시다
삼복중에 첫번째 복으로 초복은 여름에서의 시작을 뜻하는거라고 얘기할수있다. 7월과 8월 사이에서의 삼복은 본격적으로 더위가 심해진다는것을 의미한다. 예를들어서 삼복더위라는 얘기도 이말에서 유래됫다고 볼수있다.
장마철 후에 스타트가 되는 초복의 시작은 7월 11일 이후부터 19일 사이로 온다고볼수있다. 엄청 더워지는 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시기로 선조들은 이때에 삼계탕이나 장어 여러음식으로 몸보신을 했다고 보면된다. 그이유는 더위를 버티기위해 하루 빨리 보양식을 먹고 체력을 보충한것이다.
특별히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운것은 뜨거운 것으로 다스리는 의미로 뜨거운 삼계탕들을 먹었다고 한다. 삼계탕에서의 빠질수없는 재료인 생닭과 인삼은 열을 품고 있는 음식이다. 먹게되면 안에서 뜨거워서 체력을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번에 오는 초복이 지나면서 중복 말복이 오고있다. 삼복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7월부터 더위가 시작해서 앞으로 더위가 좀더 심해지고 기승을 부린다고 얘기할수있다. 그렇기에 체력을 보충하고 어르신들은 너무 뜨거운날에 밭이나 논에 나가실때 조심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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